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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3월 29일 23년 3월 29일 *본문 ; 마태복음 25장 14~30절 *요절 : (21)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의미 :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릇에 맞는 일과 사명을 주신다. 그리고 그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신다. 크고 적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주신 것을 어떻게 사명으로 받아 감당하며 일하는 지를 보시는 것이다. 주신 제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기쁘게 동참해야 할 것이다. *기도 : 예수님!!! 어떤 때는 우리에게 주신 사명에 크고 힘겹다고 불평을 합니다. 또 어떤 때는 이런 작은 것을 사명으로 주셨나 하고 원망하기.. 더보기
23년 3월 28일 23년 3월 28일 *본문 ; 마태복음 25장 1~13절 *요절 : (13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의미 : 늘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따로 준비할 일이 없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때마다 준비를 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므로 말씀 가운데 거하면 늘 준비되어 있으며 부지불식간 늘 고대하며 살아가는 것이기에 항상 깨어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적인 삶에서 뿐 아니라 영적 삶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함을 깨닫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기도 : 예수님!! 우리는 육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만 준비하고 또 노력하고 기대하며 펼치고자 합니다. 그러나 육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세상에 대한 기대와 준비와 노력은 게을리 하거나 .. 더보기
23년 3월 27일 23년 3월 27일 *본문 ; 마태복음 24장 36~51절 *요절 : (44절) ~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의미 :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은 언제 어디라고 정해 놓은 것이 아니라 홀연히 오시는 것이기에 우리는 기도와 말씀과 제자의 삶으로 늘 준비하는 가운데 살아가는 것으로 주님께서 오실 때에 신랑으로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성령에 감동되어 살아가자 *기도 : 예수님!!!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핑계를 대고 살아갑니다. 그럴듯한 합리적 이유를 들어가며 준비하지 못하고, 피하여 살아가기도 합니다. 세상의 편함과 이기적 생각으로 말씀과 영적인 삶을 게을리 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면서 언제라도 주님께서 오실 때에 환영하면서 맞이할 수 있도록 신.. 더보기
23년 3월 25일 23년 3월 25일 *본문 ; 마태복음 24장 1~14절 *요절 : (2절) ~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의미 : 예수님께서는 사람들과 제자들이 성전의 무너짐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심을 깨닫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시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세상의 모든 죄를 사할 수 없음을 완곡하게 말씀하신다. 어찌보면 우리의 죄 또한 돌 위의 돌 하나까지도 남김 없이 무너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따르며 살아가는 길이 의미 없는 일일 수도 있을 것이다 *기도 : 에수님, 우리로 하여금 늘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깨닫게 하시며, 우리의 죄와 허물도 완벽하게 깨뜨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 더보기
23년 3월 23일 23년 3월 23일 *본문 ; 마태복음 23장 13~28절 *요절 : (13절)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의미 :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이 율법에 얽매여 잘못된 신앙관을 가진 것처럼 오늘날 예수님의 복음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행동함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나아오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작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 개인 개인도 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단언할 수 없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되돌아보며 회개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도 : 예수님,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는 이름 하에 예수님을 왜곡하고 율법에만 얽매어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잘못 되어 .. 더보기
23년 3월 22일 23년 3월 22일 *본문 ; 마태복음 23장 1~12절 *요절 : (12절)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의미 : 바리새인들은 세상의 지위나 율법의 지위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자신들이 믿는 계명에 벗어나는 일은 낮추어 보잘 것 없는 것처럼 생각하였다. 오늘 날 우리의 관심 또한 지위의 높음과 학식의 높음 등 자기를 자랑하는 일에는 열심이나 남을 섬기며 도우며 희생이 필요한 일에는 물러서려고 한다. 예수를 믿는 우리들이 나아갈 길이 자기를 낮추며 섬기는 자세일 것이다. *기도 : 예수님, 우리는 자꾸 높아지려고 하고 남에게 명령하려고 하며 소외되고 작은 이웃들을 무시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런 교만을 벗어버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더보기
23년 3월 21일 23년 3월 21일 *본문 ; 마태복음 22장 34-46절 *요절 : (37~3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중략)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의미 : 하나님의 계명과 성경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계명을 지키며 온전히 실천하는 일은 어렵다. 순간순간마다 다가오는 현실의 무게와 우리를 감싸는 환경은 우리를 지치게도 하지만 또한 교만에 빠지게도 한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와야 하지만 정 반대의 길로 가는 경우도 많음을 느낀다. 진정한 말씀 속에 거하기를 바란다. *기도 : 하나님! 말로는 하나님 사랑을 외치지만 마음 속으로는 세상을.. 더보기
23년 3월 18일 23년 3월 18일 *본문 ; 마태복음 22장 1-14절 *요절 : (14절) ~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의미 : 주님께서는 우리를 천국 잔치에 초대하시고 맛있는 영의 양식을 주시고자 하시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우선시 하고, 또 후순위 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오지 않는 백성을 위하여 직접 찾아오셔서 손 내밀어 주십니다. 그 손을 잡고 잔치자리에 나아가며 하나님의 뜻에 합하여 택함을 입은 자로서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기도 : 현대의 우리는 너무 할 일이 많습니다. 자기의 유익과 유희와 행복을 추구하느라 말씀은 잠시 덮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잃지 않고 늘 주님께 나아가며,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의 삶을 살아가며 동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