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18일

23년 2월 18일

 

*본문 ; 마태복음 12장 9~21절

*요절 : (12절) ~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의미 : 하나님께서 참 자유를 위해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고자 안식일을 허락하셨으나 사람들이 오히려 안식일의 올무에 걸려 그것을 참인 줄 알고 행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 참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기도 :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참 자유와 안식을 제대로 깨닫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누릴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하고 이웃을 위한 안식이 되기를 노력하며 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다짐 : 형식에, 굴레에 빠져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건너 뛰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것들 중에서 참 안식 속에서도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을 다시 해야 할 것이다

 

*점검 : 믿음의 틀에 사로잡혀서 소중한 것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인도하는 것들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이라도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