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일
*본문 ; 마태복음 15장 21~39절
*요절 : (27절) ~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 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의미 :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예수님을 사모하고 예수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예수님께서 어여삐 보시고 손잡아주시고 나눠주시고 인도해주심을 본다. 즉 믿음은 사람과 환경이 아니라 얼마만큼 주님께 진정으로 가까이, 열심히 나아가는지의 자세라고 볼 수 있다
*기도 : 우리는 주님 앞에 모두 죄인이고 보잘 것 없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언제나 맞아주시고 또 사랑해 주심을 믿습니다. 어려울 때나 곤할 때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겸손함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다짐 : 먼저 믿은 그리스도인이라는 허울만 앞세우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손을 놓지 않고 기도하며 찬송하며 고백하는 믿음 되게 하소서
*점검 : 오늘도 내 생각에 초점을 많이 두고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 보았다. 꼭 그렇지 않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생각을 주님의 생각에 대입해 보고 간절함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감사하다.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내일도 모레도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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