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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3월 28일

23328

 

*본문 ; 마태복음 251~13

*요절 : (13)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의미 : 늘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따로 준비할 일이 없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때마다 준비를 하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므로 말씀 가운데 거하면 늘 준비되어 있으며 부지불식간 늘 고대하며 살아가는 것이기에 항상 깨어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적인 삶에서 뿐 아니라 영적 삶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함을 깨닫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기도 : 예수님!! 우리는 육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만 준비하고 또 노력하고 기대하며 펼치고자 합니다. 그러나 육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세상에 대한 기대와 준비와 노력은 게을리 하거나 또는 무시하고자 하는 경항이 많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삶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깨닫고 동행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필요할 때만 찾고, 간구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언제 오시던지 늦으시던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하는데 힘쓰자

 

*점검 : 말씀을 통하여, 배움을 통하여 피곤할만 하면 쉼을 주고, 허기질 만하면 채워주시고 갈증날 만하면 부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제자 훈련의 시간을 통하여 깨닫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믿음의 방향을 설정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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