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21일
*본문 ; 마태복음 22장 34-46절
*요절 : (37~38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중략)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의미 : 하나님의 계명과 성경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계명을 지키며 온전히 실천하는 일은 어렵다. 순간순간마다 다가오는 현실의 무게와 우리를 감싸는 환경은 우리를 지치게도 하지만 또한 교만에 빠지게도 한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와야 하지만 정 반대의 길로 가는 경우도 많음을 느낀다. 진정한 말씀 속에 거하기를 바란다.
*기도 : 하나님! 말로는 하나님 사랑을 외치지만 마음 속으로는 세상을 사랑하였으며, 이웃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동정과 위선의 모양일 때도 많았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아프고 외면하는 죄은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 사랑을 닮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다짐 : 삶 속에서, 생각 속에서 하나님을 가장 우선시 하고자 하며 힘쓰는 것처럼, 이웃들과의 삶에서도 그 모습을 닮아가며 실천할 수 있는 제자로서의 그림을 그려나가자.
*점검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와 기도와 찬양의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보자. 그래야 이웃을 보는 눈도 예수님의 시선처럼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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