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31일
*본문 ; 마태복음 26장 1~16절
*요절 : (11~12절) ~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의미 :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마리아의 옥합을 깨트린 향유는 어쩌면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의미로도 들린다. 또는 예수님의 죽음은 부활을 위한 죽음이기에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죽음이기도 하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 그들을 살리시고자 죽으시는 예수님의 거룩함을 준비하는 모습으로도 들려온다
*기도 :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은 일반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죽음이기에 칭송 받기에 마땅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현재의 계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돕는 우리 믿음의 삶이, 경배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주님의 죽음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따르는 교회의 사명을 위해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점검 :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은 내게 생명을 주신 주님을 향한 고백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늘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를 넓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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