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4일

23년 4월 4일

 

*본문 ; 마태복음 27장 1~10절

*요절 : (4절) ~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의미 : 가룟 유다는 어리석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예수님을 파는 일에 동참을 하고 맙니다. 그가 이미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며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포기하는 쪽으로 또 한 번의 잘못을 저지르고 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실수와 잘못을 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새로운 삶으로 속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예수님!!! 연약한 인간이기에 우리는 많은 실수와 죄속에서 흔들리며 섞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최악의 판단을 받을 만큼의 영적 죄악을 짓지 않도록 늘 인도하여 주시며, 행여 잠시 죄악에 빠졌다 하더라도 빨리 빠져나와 회개하고 새롭게 주님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하나님의 영을 거스르지 말자. 말씀에 순종하자. 세상의 생각보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뜻을 구하고 순종하자.

 

*점검 : 기도하는 삶에서는 예수님과 동행함이 기본이다. 오늘도 동행해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