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8일
*본문 ; 민수기 24장 10~25절
*요절 : (13절) ~ 가령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나는 여화와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간에 내 마음대로 행하지 못하고 여화화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의미 : 하나님께서 발락에게 처음부터 말씀하신 것처럼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변함이 없으시다. 그런데 우리들은 상황을 분석하며 환경을 핑계삼아 욕심을 부리며 또한 한없는 욕망에 빠져들 때가 있다. 멋진 자기합리화는 결국 자기를 죄에 가두게 되는 결과임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가 사용되어질 수밖에 없음을 깨닫고 겸손하게 순종해야 한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잘못된 길을 쫓아갈 때 곧 벗어나게 해주시며 다시 그 길을 걸어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개입하셔서 은혜주시기를 좋아사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의 길은 변함없는 예언임을 고백하며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짐 : 주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고 나아가자. 다른 길에서 거짓을 외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도록 하자
*점검 : 세상에는 너무 핑곗거리가 많다. 그것도 아주 고소하고 기름진. 그러나 핑계에 앞서 회개의 기도와 용서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