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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5월 9일

2359

 

*본문 ; 민수기 251~18

*요절 : (3) ~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화와게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의미 :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의 백성일지라도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향하여 나아갈 때에는 가차없이 벌을 내리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며 하나님을 전하며 나아간다 할 지라도 어리석고 잘못된 교만에 빠져 그 길을 막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훼방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실 것이고 우리는 지옥불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할 곳과 가담할 곳은 언제나 하나님이시다.

 

*기도 : 세상은 바알브올처럼 달콤하게 다가와 우리를 들뜨게 하고 따듯하게 다가와 우리의 추위를 녹여주며, 온정의 손길로 상처를 다독이는 듯하며 우리의 심장과 우리의 믿음을 훼손하고자 합니다. 영안을 밝게 하셔서 이 모든 유혹으로부터 이기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다짐 : 나쁘고 더럽고 악하고 상처난 것만이 바알브올은 아니니라. 변화무쌍하게 다가오는 바알브올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믿음을 키우자.

 

*점검 : 기도 속에서 바알브올의 냄새가 나는지 확인할 것이며 자랑과 교만으로 그 곁에 빠지지 않도록 하자.

감사1. 제주도에 내려가 일하며 신앙생활하는 죽마고우가 갑작스레 뇌출혈로 인해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계속 있었는데 오늘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가족과 모두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감사2. 장거리 운행과 늦은 귀가로 수요 예배참석이 어려울 듯했으나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열어주신 길로 안전하게 도착하고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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