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11일. 죄를 자복하라, 돌아오라!
*본문 ; 예레미야 3장 1절~18절
*요절 : (12절) ~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화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엂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의미 :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간다고 말하지만, 세상은 우리를 죄악의 그물 속에 가두려고 합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말씀과 세상 사이에서 교묘하게 줄타기를 강요하며 은근한 유혹을 하고 우리는 그 유혹에 못 이기는 척 넘어가고 또 적당하고 합리적 핑계를 이유로 들어서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길이 아니라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시지요. 오늘의 삶도 얼마나 많은 핑계와 이유로 줄타기를 하며 세상을 넘나들었는지 모릅니다. 돌아가야 합니다. 자복하고 버려야 하고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고 우리를 향한 노를 거두시고 하나님의 품 안에 거하게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세상이 얼마나 힘들고 험난한지요?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무너지고 넘어져 하나님을 잊어버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또한 그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요? 그 유혹에 넘어가 말씀을 멀리하고 허우적거릴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자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고 돌아서서 그 유혹을 빠져나와 용서함 받고 주님과 동행하는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달콤함이 내게 다가올 때는 무엇인가 이유를 돌아보며 기도하고 나아가자. 힘들고 험난함이 다가온다며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시험과 이유를 기도함으로 응답받자. 언제난 빠지고 넘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복하고 회개하고 빨리 하나님께 돌아가자.
*점검 : 말씀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세상의 방법과 상식과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자 함으로 쉽게 무너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묵상하자.
*감사1 :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장거리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디.
감사2 : 좋은 동행자와 협력자를 주셔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하여 서로 협력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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