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과 폭우와 태풍속에서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성전에서 하나님과 만나며 기도와 찬송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어찌 있을 수 있으랴마는 우리는 늘 욕심과 유혹에 흔들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저울질 할 때가 많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과 생활이 주님을 찬양하며 동행하는 가운데 늘 승리하는 믿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혼탁하여 하나님을 떠나고 혼란시키는 거짓선지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을 맑게 하셔서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살아나고 부흥함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 크리스천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회복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한빛교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학교 어린 심령으로부터 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늘 함께하며 성장하는 가운데 선교와 구제를 통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민철영 담임목사님을 세우셨사오니 늘 성령과 은혜가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말씀이 충만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그리스도의 맛을 풍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역자 뿐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이 동일한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는 교회로 삼아주시옵소서.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좋은 것으로 필요한 것으로 넘치도록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로 주님 나라 확장에 힘이 되는 교회로 삼아 주시옵소서.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여름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끝났습니다. 시간적으로는 끝났지만 영적으로 이제 시작이 되어 불꽃처럼 타오를 수 있도록 온 교회가 기도와 격려로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을 행사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동회와 성경퀴즈대회, 추수감사절과 찬양대회와 성경 필사 등,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여 나누고 더하고 하나가 되는 일에 전심으로 충성하는 일꾼들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단위에서 외치시는 담임목사님의 복음이 우리 심령을 쪼개고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도 생명의 말씀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성령께서 임하시고 채워 주시옵소서. 찬양으로 예배를 돕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모든 찬양팀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사. 기도하고 소원하는 바, 아름다운 사역을 널리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의 소망과 사랑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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