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3년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께서 10월도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지가 개벽하고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은 그냥 스쳐 지나가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심을 믿습니다. 늘 주님의 손을 붙잡고 언약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품 안에서 뜻을 따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느새 가을의 중간에 와 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는 시기에 우리의 믿음은 튼실한 알곡이 되었는지 돌아보게 하시며 아직 덜 여물었으면 채워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세계 곳곳에 전쟁과 기아와 불신앙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고 아름다운 화합으로 속히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회개와 기도와 말씀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함으로 우리의 신앙과 교회와 나라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세상이 눈에 보이는 것을 좇는 시대입니다. 어린 생명들에게 세상의 지식보다 더 귀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가르칠 수 있도록 사명과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과 교회와 나라에 임할 수 있도록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한빛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고 또 구제하며 말씀에 사로잡힐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며 협력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더 확장된 사명으로 주님을 섬기듯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하는 담임목사님의 사역에 축복하시고 넘치듯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 가을에 주님을 선포하고 사랑을 나누고자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돌리며 같이 기뻐하며 교제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자리에 나온 육신이 병들고 심령이 상한 성도들 있습니다. 치료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영광을 간증하며 기뻐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습니다. 단 위에 세워주신 민철영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사 전하시는 말씀에 위로받고 은혜로 뜨거워지는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시고 아름다운 곡조의 기도처럼 그들이 삶이 은혜로 충만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