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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3월 13일

23313

 

*본문 ; 마태복음 2017-34

*요절 : (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의미 : 사람의 눈으로 볼 때 예수님은 나라를 구원하고 병자를 고치고 기적을 행하려 오신 이 땅의 메시야로 보았지만 예수님은 죄인을 섬기고 병자와 약한 자를 섬기로 오셨음을 설파하셨다. 어리석은 제자들은 이 땅의 권세에 눈이 어두워 제자로서의 섬기는 삶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였다 종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마음이 꽂힌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기 때문에 자꾸 세상의 논리와 잣대에 의지하여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곳에서 일등을 하고 좋은 것을 얻고자 힘을 쓰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섬기라고 하시며 종이 되라는 말씀을 달게 받고 그 길에 들어서서 하늘나라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육신의 눈보다 영의 눈이 맑게 하도록 말씀과 기도에 힘쓰자. 그리하여 주님의 나라를 전하고 인도하는 일에 겸손함으로 낮추고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점검 : 하루를 돌아볼 때, 역시 겸손과 섬기는 것은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부지불식간에 자랑하고 싶어하고 또 뽐내고 싶어하고 드러내놓기를 원하는 마음과 다툼을 했다. 그러나 그런 것을 깨닫는 것조차 한걸음이라 생감하며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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