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15일
*본문 ; 마태복음 21장 12-22절
*요절 : (13절) ~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의미 : 바리새인들이 율법에만 의지하다 보니 본질은 놓치고 형식에 집착하는 것처럼 오늘의 교회도, 아니 작은 교회인 나도 말씀의 본질보다는 의식과 편견 그리고 거룩이라는 우상에 빠져들어가는 일이 허다함을 느낀다. 예수님께서 늘 말씀하신 사랑의 실천에 있어서 형식보다 본질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느끼게 된다
*기도 : 무엇이 예수님의 사랑이고 무엇이 예수님의 명령임을 기도하는 가운데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다워질 수 있도록, 삶이 그렇게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다짐 : 진정한 교회는 무엇인가 답을 찾으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인가를 말씀 가운데에서 찾아내고 그 말씀을 따라가 보자.
*점검 :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가 없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나 안의 나를 없애는 일은 정말 어렵다. 인터넷 검색에서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증거하는 간증을 읽어보고 감동을 얻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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