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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4월 10일

23410

 

*본문 ; 민수기 111~15

*요절 : (14) ~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의미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감당하라고 하실 때 우리는 그 사명이 막중하여 홀로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당연히 연약한 사람이기에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늘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고 또한 모자라고 부족한 것에 대하여 간구할 때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기도 : 우리는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홀로 감당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같이 하시고 인도하심을 믿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낙심하지 말고 맡은 바 사명을 간구할 때 동역의 기쁨도, 동역의 사람도 만나게 하셔서 그 뜻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깨닫고 맛보게 하여 주시옵서서.


*다짐 : 힘들고 지치고 쓰러질 때, 그 때가 하나님께 간구할 때임을 깨닫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자

 

*점검 : 우리는 시도해 보지도 않고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막상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시작하면 풀어가시고 인도해주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말라위 학생들과 같이 잠시의 시간을 나누며 느끼며 또한 섬기게 하심으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더 큼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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