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7일

23년 4월 7일

 

*본문 ; 마태복음 27장 45~56절

*요절 : (51~52절) ~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의미 :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죽게 하시고 부활시키심으로 사람들의 죄를 도말하심을 다 이루게 하신 것이며, 무겁고 질긴 성소 휘장을 찢어 갈라 놓으심으로 부활의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또한 죽을 수 밖에 없는 이땅의 죄인들을 살리시는 부활의 소망을 주신 것이다.

 

*기도 :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읽고 상고하며 배우는 것으로 이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또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셨음을 압니다. 그러나 알고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과 사실을 전하고 실천하는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늘 그 사랑에 대하여 고백하며 간증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표적을 보지 않더라도 주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믿는 믿음과 하나님의 독생자를 대신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도록 하자.

 

*점검 : 성 금요예배를 드리며 죄로 인한 무거운 마음과 예수님의 고귀한 대속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험한 십자가를 주님께만 미룰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지고 갈 수 있도록 성숙한 믿음과 사랑을 행할 수 있기를 다짐하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