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22일

23년 4월 22일

 

*본문 ; 민수기 16장 36~50절

*요절 : (38절) ~ 사람들은 범죄하여 그들의 생명을 스스로 해하였거니와 그들이 향로를 여호와 앞에 드렸으므로 그 향로가 거룩하게 되었나니 그 향로를 쳐서 제단을 사는 철판을 만들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되리라 하신지라.

 

*의미 : 우리는 교만하여 내가 일의 중심이 되기를 원할 때가 많다. 제사장이 해야 할 일을 내가 해도 된다는 우월감에 사로잡힐 때도 있다. 아니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최악의 죄를 범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억하며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았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설 수 있도록 권면하며 기도할 것이고, 무지함으로 따라간 백성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구해야 할 것이다.

 

*기도 : 하나님!!!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높아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의 칭찬과 사랑에 파묻히는 어릭석음을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사 멸망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빠져가는 불쌍한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권면하여 인도하여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하나님은 오래 기다리시지만 언젠가는 심판을 내리실 것이다. 나의 구원에 대하여 늘 기도하며 곁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다른 사람들의 삶과 믿음 또한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간구하며 기도하며 권면하기를 바란다.

 

*점검 : 나를 다스리는 일이 쉽지 않음을 깨닫는다. 또한 다른 사람을 권면하는 것도 쉽지 않다. 자존감이라는 것이 큰 걸림돌이 됨을 느낀다. 하나님 앞에 자존감을 내려놓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