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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4월 26일

23426

 

*본문 ; 민수기 1821~32

*요절 : (29 ) ~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의미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거저 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나의 노력과 나의 능력으로 돌린다. 여기에서 믿음의 차이가 생긴다. 믿음의 사람들인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도우심과 채우심을 믿고 또한 그렇게 살아가며 당연히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리고자 하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육신의 안목에 사로잡혀 그렇지 못함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핑계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아벨의 제사처럼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함이 마땅하다.

 

*기도 : 하나님!! 우리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에 사로잡혀 자주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인양 쓰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다짐 : 아름다운 것과 좋은 것, 그리고 소중한 것을 감사하는 마음에 담아서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일꾼과 사명자들을 위해 쓰임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점검 : 하나님께 거제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사명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도우며 사랑으로 다가가고 협력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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