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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7월 20일.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23720.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본문 ; 예레미아 71~ 15

 

*요절 : (2) ~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의미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말씀을 주시며 때로 명령도 하시며 길을 안내하십니다. 그 가운데 우리에게 듣고 묵상하라고 하십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버리면 놓치기 쉬운 것들에 대하여 경계하심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때로 습관처럼 지나가기도 하며, 교회를 벗어나면 세상에 휩쓸려 세상과 짝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의 생각과 믿음과 행함을 같이하라고 주문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잘 들어야 합니다. 그냥 형식적인 좋은 문구나 잠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말씀을 실천하는 일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함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는 맹목적으로만 생각하고 우리의 삶과 말씀은 유리하여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행할 수 있도록 묵상하며 기도하며 따라야 할 것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또한 우리가 연약하여 넘어지고 주저앉을 때라도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두드려 깨워 줏셔서 듣고 깨우쳐주셔서 행함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삶에서 하나님의 향기를 낼 수 있도록 말씀에 귀 기울이며 행함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보이기 위해, 그런 척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행위가 아니다. 거짖된 삶이 아니라 순종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점검 : 하루를 돌아보니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평강과 평안을 주시려고 말씀으로 돌아보고 살아가게 한 것이리라.

 

*감사1 : 아내가 주말농장의 밭에서 수확한 옥수수로 밥과 간식을 준비해 주었다. 맛도 맛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모든 것이 행복의 원천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어 감사하다.

 

감사2 : 어렵게 무산될 것 같은 계약이 체결되고 그로 인하여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게 하시는 능력을 체험하게 되니 감사함 뿐이다. 분명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이 있을 것이다. 늘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