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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5월 19일, 은혜의 분배

23519, 은혜의 분배

 

 

 

*본문 ; 민수기 3125~ 54

*요절 : (54) ~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의미 :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또한 마지막에 인간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축복까지 해 주셨다. 전쟁에 임해서도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시고 전리품까지 주신것처럼 우리에게도 늘 은혜를 부어주고 계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물론 거저 주신 것이니 쓰고 누려야 할 것이지만 분명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그 승리의 원동력은 하나님께 있음을 전적으로 믿어야 할 것이며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기도 :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늘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은혜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의 제사는 물론 감사의 제사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이 교만함을 회개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섬기는 자세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보고 하나님께 예물로 보답하자.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분량을 나누며 가르치며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점검 : 감사를 세어보니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넘쳐남을 본다. 생각이 감사로 나아갔을 때 나는 하나님께 온전한 감사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과, 내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사람들에게도 넉넉하지 못했음이 생각나 회개의 시간이 되었다

 

*감사 1.한 주간을 마감하는 시간에 있어서 감사의 조건들이 많았음을,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2.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찬양으로 마음을 씻어내고 기도를 필요로하는 성도님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를 올리게 하셔서 마음을 채워주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