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22일, 애굽에서 모압 평지까지

23년 5월 22일, 애굽에서 모압 평지까지

 

 

 

*본문 ; 민수기 33장 1절 ~ 49절

*요절 : (4절) ~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의미 : 하나님의 명령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그 어떤 것도 예외가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어 이끌어내시고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심에 있어서 그것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들도 하나님께서는 벌을 내리시고 죽이심으로 끝까지 진행하심을 본다. 그만큼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동행하신다는 의미로 들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것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길이 되고 그 어떠한 신들일지라도 무너지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우선이다.

 

*기도 : 하나님 우리는 가끔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죄의 길로 들어서며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사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어떤 백성과 신들보다 더 크고 위대하심을 믿도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때로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은 힘들고 아프고 고난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말씀을 따르면 살고 따르지 않으면 잃고 죽는다는 것이다

 

*점검 :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피곤하고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또한 핑계요 달콤한 유혹임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길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지속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감사 1. 아침에 고 이정자 권사님의 발인 예배에 참석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성도님들께서 천국환송예배를 참석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느끼며 감사했다.

2. 힘들고 지침이 있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후에 박민정 집사 시부상에 성도님들과 참석하여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