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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5월 23일,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23523,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본문 ; 민수기 3350~ 3429

*요절 : (53) ~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의미 :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다. 창세기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축복하신 것에 대하여, 출애굽을 하여 가나안 땅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심 또한 그러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세상을 바라보고 믿는 어리석음으로 가나안 땅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당하였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언약을 가벼이 보아서는 안될 것이며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잘 이어가야 할 것이다. 그 약속은 잠시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여도 세대를 통하여 후손을 통하여 계속 이어갈 것이기에 감사함으로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기도 : 하나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언약을 감사드립니다. 이루어질 것을 믿고 행할 수 있도록 하시며, 당장 오늘 우리에게 닥치지 않는다고 해서 그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담대함으로 믿고 나아가며 이미 주심을 믿으며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다짐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언약은 무엇인가? 크고 위대한 것인가?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인가? 크기와 무게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기대하고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점검 : 하루를 돌아볼 때 어떤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고 또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기도중에 마음이 끌리고 허락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분명 그 길로 나아가는 것이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길이라 믿는다.

 

*감사 1.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하루 쉼을 택했다. 쉬면서도 일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감사하다.

2. 오후에 아내와 여름 양복을 사러 쇼핑몰에 들렀다. 바로 눈에 뛰는 것으로 구입하고 더불어 아내의 구두까지 구매했다 서로에게 베푸는 작은 마음으로 행복함과 기쁨을 느낀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