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24일, 레위인의 성읍과 도피성
*본문 ; 민수기 35장 1절 ~ 21절
*요절 : (8절) ~ 너희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떼어서 주고 적게 받은 자에게서는 적게 떼어 줄 것이라 각기 받은 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의미 : 하나님은 각기 그릇 대로 은사를 주시고 능력을 주신다. 한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 그리고 다섯 달란트 받은 자의 예화에서 알 수 있듯이 각자에게 서로 다른 사명을 주신다. 받은 사명과 은사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협력하며 선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을 주어 실수와 잘못을 회개하고 벗어날 수 있음을 허락하셨듯이 우리에게도 피난처가 되어 주셨으며 또한 우리도 피난처가 될 수 있기를 원하신다.
*기도 : 하나님! 우리가 살아갈 때에 죄악된 세상에서 같이 물들고 또한 죄를 저지르며 살아갑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도피성이 되어주셔서 우리에게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는 길과 방법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받은 대로 나아가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피난처가 되게 하시며 주신 은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하나님은 나의 도피성이 되어 주셨으며 우리 또한 피난처가 되어주시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나는 은혜를 입었으면서도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지 못하는 모습은 이율배반적인 모습이다. 레위인에게 성읍을 나누어준 것처럼, 은혜와 은사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점검 : 욕심과 욕망은 늘 눈을 어둡게 함을 느낀다. 영안을 밝게 하고 마음을 가볍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을 담아야 할 것이다. 참으로 어려운 일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감사 1. 고객이 차량 인도 시간을 오늘 저녁 8시로 부탁했는데 수요 예배로 인하여 8시 30분 이후로 양해를 구했는데 흔쾌히 동의해 주어 예배 참석이 가능했다. 도와주신 하나님과 너그러이 양해해준 고객에게도 감사하다.
2. 지인과 점심 식사를 했는데 서로 식사비를 내고자 다투었는데 내가 먼저 지불함으로 오히려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함이 생겨났다. 조금이라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늘 솟아나기를 바라면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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