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29 ,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임할 신판

23년 5월 29 ,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임할 신판

 

 

 

*본문 ; 로마서 2장 1절 ~ 16절

*요절 : (13절) ~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의미 : 듣고 보고 아는 것으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보고 읽는 대로, 또 생각하는 대로 그림을 그리고 삶과 믿음을 써내려 갈 수 있다. 그러나 행하지 않으면 그건 의인의 삶으로 연결될 수 없는 것이다. 야고보서에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였다. 말과 행함이 같지 않으면 아무도 그 말을 신뢰해주지 않으며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행함이 동반된 말씀의 삶이 되어야 한다.

 

*기도 : 하나님 우리는 믿는다 하면서도 행함은 멀리하거나 쫓아가지 못함을 봅니다. 말씀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힘 주시고 능력 주셔서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따르며 행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는 말씀을 배우며 살아가는 크리스천입니다. 모르며 짓는 죄도 범죄요 알면서 짓는 죄는 더 큰 범죄니 망하지 않도록 주안에서 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다짐 :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지켜나가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연약한 사람임에 틀림 없다. 모르고 짓는 죄 외에도 알고 짓는 죄 또한 많음을 깨닫는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무례함일 것이다. 주님이 곁에 계시다고 한다면 아마도 죄의 길에 쉽게 들어서지는 못할 것이다.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점검 : 하루를 살아가면서 습관처럼 주님과의 동행을 잊어버릴 때가 많았음을 돌이켜보고 회개한다. 아직도 주님께서 곁에 있다는 것보다 외면이 편하다고 느낀 것 같아 죄송하다. 내일은 동행의 생각과 기억을 켜 놓아야겠다.

 

*감사 1. 석가탄신일 대체 공휴일이라 하루 더 쉬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정리할 수 있으니 감사한 하루였다.

2. 고객과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 트러블이 발생해서 서로 마음이 얺찮았는데 오늘 간단한 선물을 가지고 찾아가 사과드리니 고객도 흔쾌히 이해해 주셔서 서로 마음을 풀었다. 화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게 감사드리고 또 마음을 받아주신 고객에게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