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31일. 선민의 특권
*본문 ; 로마서 3장 1절 ~ 20절
*요절 : (20절)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의미 :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를 대속받지 못했다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할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랫동안 율법을 지키는 것에만 몰두했고 우리의 힘으로 구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어리석음에 빠져있기도 했다. 단지 율법이라는 것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유로 유대인들이 행한 모순을 성경에서 보았듯이 우리 또한 그런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고 율법으로, 말씀으로 인하여 죄를 깨닫고 그 죄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 : 하나님, 율법 앞에서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우리가 죄인임을, 그리고 구속의 은혜로 자유로워졌음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대속이 사랑이고 사랑이 율법의 대신임을 알고 행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짐 : 율법을 따르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가 따르고 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 사명이요 율법임을 깨닫는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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