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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5월 27 ,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23527 ,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본문 ; 로마서 11~ 17

*요절 : (17)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의미 : 바울은 스스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찾아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된 것 또한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그 때문에 바울은 자신을 구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도된 바울이 자신 뿐 아니라 성도들도 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입기를 간절히 바랐던 거처럼, 오늘의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받은 은혜를 나누고 전하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기도 : 하나님, 우리는 부족한 것이 많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작은 믿음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새로 살아났음을 복음으로 전하며 누리는 일에 담대하게 나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비록 사도와 제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있는 자리에서 성도와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충성하고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쓰자. 안될 것이다 라고 확정 짓지 말고 두 번 세 번 되풀이하여 전하고 전해보자. 하나님의 참사랑이 진리일진대 우리는 그 복음을 펼치고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점검 : 바울처럼 완벽한 체험과 완벽한 성화의 모습은 보이지 못할지라도 닮고자 하는 모습은 보여야 할 것이다. 나아가자, 부딪쳐보자, 도전해보자. 그리고 간절히 기도해보고 사랑의 모습을 닮아가자.

 

*감사 1. 주말이라 둘째 딸이 아침 일찍 방문했다. 2주만에 보는 건강한 얼굴에 감사했고 또기꺼이 찾아주고 대화하고 하느라 마음이 부산해지고 공연히 즐거웠다.

2. 오랜 지인의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다. 비록 기가 내리는 중이고 강남이라 차량이 밀릴 것 같았지만 그래도 행복해하는 지인의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주차장 문제 때문에 조금 걸었지만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하니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