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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7월 31일. 버림과 세움의 기준

23731. 버림과 세움의 기준

 

 

*본문 ; 예레미아 127~ 17

 

*요절 : (15) ~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의미 : 하나님의 약속과 분명한 계명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틈만 있으며 하나님을 외면하고 떠나고 배신했다. 그러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신 것처럼 벌을 내리시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서 고통과 고난을 당하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로 다시 돌아오게 하셔는 하나님의 마지막 방법이셨다. 그들이 돌아선다면,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르짖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그들의 기업으로, 그 땅으로 인도하시고 회복시켜 주신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그런 일일 발생할 경우에는 회개하고 빠르게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기도 :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밥 먹듯이 따르고 준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늘 동행하는 가운데 배신의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선조들이 주님을 벗어났을 때 당하나 고통과 고난과 멸망을 돌아보게 하시며 돌아와 동행하였을 때 주시는 생명과 영원함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곁길로 나아감과 배신은 종이 한 장의 차이와 같다. 그러나 그 결과와 끝은 멸망과 영생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자 하는 영생의 길을 고집하며 걸어가자.

 

*점검 : 영생으로 나아가는 길에는 수많은 곁길과 유혹과 수렁이 있음을 느낀다. 잠시 잠깐이라도 한눈을 팔게 된다면 그 늪에 빠질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함께 하시니 안식이 된다.

 

*감사1 : 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개업을 한 지인을 방문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며 인내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감사2 :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그늘진 산길을 걸으며 마음과 몸의 휴식과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몸도 건강해지며 이렇게 좋은 자연과 그늘과 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