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17일. 유다 왕을 향한 설교
*본문 ; 예레미아 22장 1절 ~ 9절
*요절 : (4절) ~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와들과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의미 :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사랑하시기에 피할 길을 안내해 주십니다. 그리고 순종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백성들과 왕과 지도자들은 자신의 능력과 지식과 지혜를 힘입어 그 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오늘 날 우리의 신앙과 믿음의 길도 그와 같음을 경계하십니다. 말씀으로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시고자 하며 몇 번이나 힘주어 말씀하고 계시며 때로는 예지로, 기도 중에, 때로는 고난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듣는 즉시 순종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 문으로 들어서든지 멸망의 문으로 들어가든지 기로에 서 있음을 기억하고 늘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동행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세상의 범람하는 지식과 보편적 상식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님을 벗어나고 떠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사람들의 멸망의 길과 그런 기록들을 보면서 다시 어리석음의 길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니 나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아멘 하고 순종하며 돌아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로 말씀으로 감싸 주시옵소서.
*다짐 : 다수의 생각이 다 옳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이 옳은 것이다. 기도 중에, 말씀 상고 중에 늘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점검 :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주장과 논리에 신앙과 믿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자기들의 논리와 생각에 맞지 않으면 틀렸다고 주장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거기에 동조되고 이해하려는 마음도 커진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은 옳으심을 기억하고 벗어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감사1 : 다시 시작한 새벽기도회에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나를 바치고 시작함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되어 감사하다.
감사2 : 정말 오랜만에 5~6년 만에 거래처에서 연락이 왔다. 잊어버리 만도 한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운행하고 돕고 계시다는 생각에 다시 감사를 드린다.
'영적 밥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 8월 18일. 살룸과 여호야김 (0) | 2023.10.24 |
---|---|
23년 8월 11일. 토기장이 마음대로 (0) | 2023.10.24 |
23년 8월 8일. 구원을 위한 심판 (1) | 2023.10.24 |
23년 8월 1일. 썩은 베띠와 술로 가득한 가죽부대 (0) | 2023.10.24 |
23년 7월 31일. 버림과 세움의 기준 (0) | 2023.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