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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밥먹기

23년 8월 18일. 살룸과 여호야김

23818. 살룸과 여호야김

 

 

*본문 ; 예레미아 2210~ 19

 

*요절 : (16) ~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의미 : 하나님께서는 유대의 왕들과 지도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듯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유대의 의로운 와 요시아왕의 치적으로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그렇게 이어갔으면 하시지만 아들들인 다음 세대에서 이루어진 악행으로 하나님께서는 슬퍼하시며 멈추고 돌아오시라고 선지자 예레미아를 통하여 외치고 계십니다. 우리의 세대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인도로 나아가고 있다면 다음 세대를 통하여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만들어야 함을 느낍니다. 쓰러지고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고 작은 것 하나로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선한고 의로운 것은 행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너무 어렵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다음 세대를 향한 우리 신앙의 노력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외치는 소리와 말씀을 따르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 한 세대가 가고 또 한세대, 그 다음 세대가 믿음과 신앙으로 잘 계승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또 어디선가는 다음 세대에서 무너지고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교회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믿음의 가문이 이어지고 신앙이 계승되어 하나님을 잘 섬기며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믿음의 유산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짐 :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 죄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가끔 말씀을 무시하거나 멀리하고 나를 앞세우며 나아갈 때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임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축복의 길로 걸어갈 것이다.

 

*점검 : 샬룸과 여호야김도 선친이 하나님을 섬기며 축복의 나라를 만들어가던 일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삶 속에 파고드는 사탄의 마음을 이기지 못하면, 결국은 파멸로 치닫고 말 것이다. 내가 경계하고 따라야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감사1 : 너무나 바쁜 하루였다. 시간이 모라잘 정도였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되어 감사했다.

 

감사2 : 바쁜 일상 속에서도 평안한 마음을 주시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시간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하다. 금요 철야기도회에도 시간 내에 참석하여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영광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