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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0일 23년 4월 10일 *본문 ; 민수기 11장 1~15절 *요절 : (14절) ~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의미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감당하라고 하실 때 우리는 그 사명이 막중하여 홀로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당연히 연약한 사람이기에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늘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고 또한 모자라고 부족한 것에 대하여 간구할 때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기도 : 우리는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홀로 감당하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같이 하시고 인도하심을 믿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낙심하지 말고 맡은 바 사명을.. 더보기
23년 4월 7일 23년 4월 7일 *본문 ; 마태복음 27장 45~56절 *요절 : (51~52절) ~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의미 :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죽게 하시고 부활시키심으로 사람들의 죄를 도말하심을 다 이루게 하신 것이며, 무겁고 질긴 성소 휘장을 찢어 갈라 놓으심으로 부활의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또한 죽을 수 밖에 없는 이땅의 죄인들을 살리시는 부활의 소망을 주신 것이다. *기도 :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읽고 상고하며 배우는 것으로 이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시고 또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셨음을 압니다. 그러나 알고 이해하.. 더보기
23년 4월 6일 23년 4월 6일 *본문 ; 마태복음 27장 27~44절 *요절 : (40절) ~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의미 : 우리는 아전인수격으로 말씀을 해석하며 자의적인 판단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특히 이단과 일부 큰 교회에서 양적인 팽창을 위하여 합리적 판단이라는 명제를 걸고 잘못을 행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예수님은 사흘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명을 감당하시며 하나님을 뜻을 이루시겠다는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고 조롱하는 모습은 오늘의 우리 모습이 아닌지 돌이켜 봐야 할 것이다. *기도 : 예수님!!! 교만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자랑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내가 주관자가 아니라 하나님.. 더보기
23년 4월 5일 23년 4월 5일 *본문 ; 마태복음 27장 11~26절 *요절 : (11절) ~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의미 : 사람들은 말씀을 보지 못하고 현재의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는데 총독과 사람들은 세상의 나라를 얘기하며 거기에 맞추려고 합니다. 믿음의 제자인 우리들은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임을 먼저 깨달아야 하며 그 길로 나아가는데 인정하고 마음과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영안과 심령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땅에서의 만족과 번영에 머물지 말고 당당하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전하고 주장할 수 .. 더보기
23년 4월 4일 23년 4월 4일 *본문 ; 마태복음 27장 1~10절 *요절 : (4절) ~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의미 : 가룟 유다는 어리석은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예수님을 파는 일에 동참을 하고 맙니다. 그가 이미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며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포기하는 쪽으로 또 한 번의 잘못을 저지르고 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실수와 잘못을 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새로운 삶으로 속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 예수님!!!.. 더보기
23년 4월 3일 23년 4월 3일 *본문 ; 마태복음 26장 57~75절 *요절 : (75절) ~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의미 :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을 곁에서 지켜보며 이 땅에서의 삶과 영광이 영원할 줄 알고 세상적인 지위와 권능을 얻으리라 믿었는데 에수님께서 영적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세상과 육신을 버리고 계시는 것에 낙심하며 두려워하여 감당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닭 울기 전 세 번 부인라리라는 말씀이 현실이 되고 보니 자신의 배신과 당당하지 못함을 통곡하고 회개하게 되었다 *기도 : 예수님!!! 우리는 이생의 자랑을 좋아하며 살아갑니다. 현재 받고 있는 축복의 위치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며 진정한 .. 더보기
23년 3월 31일 23년 3월 31일 *본문 ; 마태복음 26장 1~16절 *요절 : (11~12절) ~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의미 :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마리아의 옥합을 깨트린 향유는 어쩌면 우리의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는 의미로도 들린다. 또는 예수님의 죽음은 부활을 위한 죽음이기에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죽음이기도 하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 그들을 살리시고자 죽으시는 예수님의 거룩함을 준비하는 모습으로도 들려온다 *기도 :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은 일반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죽음이기에 칭송 받기에 마땅합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현재의 계산에 머무는 것이 .. 더보기
23년 3월 30일 23년 3월 30일 *본문 ; 마태복음 25장 31~46절 *요절 : (40절) ~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의미 : 우리는 보이는 곳에서는 충성하는 듯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또 높은 사람, 중요한 사람에게는 다가가서 허리를 숙이며 손길을 내미는 듯 하지만, 낮은 곳, 천한 곳, 하찮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대충적, 피하거나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경계하신다.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하찮은 사람들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 같다라는 비유가 주는 위선에 대한 질타를 깨달아야 한다. *기도 :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언제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우.. 더보기